AI 핵심 요약
beta-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해 통합돌봄과 공공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 통합돌봄 사업 운영상황과 서비스 이용현황을 살피고 간담회에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영월의료원 방문 후 지역 특성 맞춤 통합돌봄과 공공의료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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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제공기관 부족 논의
응급실·내시경실 등 점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공공의료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영월군을 방문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진행상황과 공공의료 현안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27일 시작한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 한 달을 앞두고, 현장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돌봄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현황을 살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영월군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지역전문가,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영월군은 고령화율이 38.8%로 지역 간 이동이 어려운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돌봄 제공기관 부족 지역의 서비스 격차 완화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정 장관은 치매와 거동 불편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 가구를 방문했다. 해당 대상자는 90대 여성 어르신으로 보건소를 통해 통합돌봄으로 연계돼 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을 받고 있다. 정 장관은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보호자의 간병부담 완화 등 이용자의 체감 변화를 확인했다.
영월의료원 현장방문도 이뤄졌다. 정 장관은 오후 5시 강원도 영월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 내시경실 등을 둘러봤다. 영월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16개 진료과를 운영해 강원 영월·평창·정선 등 3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등 필수의료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정부 지원사업의 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각 지역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확실히 선도하면서 재택의료·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공공의료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정 장관은 "복지부의 주요 정책 과제가 실제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애쓰시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공공의료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