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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 휩싸였던 美 노동장관 결국 사임...이란전쟁 후 세번째 장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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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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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공보국장이 20일 노동부 장관 로리 차베스-디레머 사임을 발표했다.
  • 그는 부하 직원 부적절 관계와 출장비 부정 청구 등 의혹으로 감찰받았다.
  •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전쟁 여파로 장관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각종 추문과 의혹에 휩싸였던 미국의 노동부 장관이 사임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현지시간 20일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부 장관이 민간 분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행정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임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그간 노동부 감찰관의 조사를 받아왔다는 점에서 사실상 경질에 가깝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소개됐던 차베스-디레머 장관을 둘러싼 의혹들은 ▲부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출장비용 부정 청구 및 친인척·지인 방문을 위한 맞춤 출장 지시 ▲근무 시간 중 음주 및 사무실 내 상시 주류 비축 등 다양하다.

차베스-디레머 장관은 2022년 공화당 소속으로 오리건주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2024년 재선에 실패 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노동부 장관으로 입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과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장관 3명을 잇따라 교체했다. 공교롭게도 3명 모두 여성 장관이었다는 점에서, 백악관과 공화당이 여성 정치인을 '이미지 쇄신용 전시 인사'로 기용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신속히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로이터는 최근 일련의 행정부 수장 물갈이는 이란 전쟁에 대한 유권자들의 피로감과 그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분위기 쇄신 차원의 인사 교체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그 연장선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댄 드리스콜 육군장관도 교체 후보로 거명된 바 있다.

한편 차베스-디레머를 대신해 노동부 장관 대행을 맡게 되는 키스 손덜링 부장관은 임금·근로시간 부문 (Wage and Hour Division)을 담당하고 연방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 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위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친기업 성향의 법률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시간 2026년 4월20일 미국 노동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로리 차베스-디레머. [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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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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