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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4주 걸리는 암 진단·치료 설계, 하루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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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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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AI연구원이 21일 암 에이전틱 AI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 암 조직 분석부터 치료 전략 설계까지 하루 만에 수행한다.
  • 기존 4주 소요 기간을 단축해 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밴더빌트대와 공동 개발…의료진과 협업 구조로 안전성 확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 AI연구원이 암 환자의 조직 분석부터 치료 전략 설계까지 전 과정을 하루 만에 수행하는 '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암 진단부터 치료법 결정까지 평균 4주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LG AI연구원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와 공동 개발 중인 '암 에이전틱 AI'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LG의 엑사원 기반 암 에이전틱 AI. [사진=LG]

이번 연구는 조직 병리 이미지로 1분 이내에 암유전자 활성을 예측하는 병리 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표적 약물 적용이 가능한 환자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7월 양측이 발표한 멀티모달 의료 AI 플랫폼 개발 계획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암 에이전틱 AI는 LG 엑사원과 암 병리 특화 AI 등이 결합한 다중 AI 에이전트 협업 구조로 동작한다. 각 에이전트는 암 조직 이미지 분석, 유전자 위치 및 활성 정보 확인, 예측 결과 대조·검증, 후보 약물 반응 평가, 치료 전략 설계, 최종 판단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업무 프로세스는 인지·추론·계획·실행의 순환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하면 다음 에이전트에게 업무를 인계하는 방식이다.

실제 환자 사례로 본 LG의 엑사원 기반 암 에이전틱 AI. [사진=LG]

시스템에는 전문 의료진의 의사 결정 단계와 AI 간 상호 검증 절차가 포함됐다. 의료진은 환자 병력 점검부터 최종 치료 결정까지 4단계에 걸쳐 참여하며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결과의 불확실성을 점검해 의료진에게 설명한다. 양측은 위암을 시작으로 대장암, 폐암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며 22일(현지시간) AACR 기술 혁신 세션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및 대학 병원과 협업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종성 LG AI연구원 바이오 인텔리전스랩장은 "LG는 AI 에이전트들이 전문 의료진과 협업해 개인별 맞춤 항암치료를 혁신할 수 있는 두뇌를 만들어 암 진단부터 치료법 결정까지 평균 4주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하루로 단축했다"며 "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태현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 교수는 "기존 의료 AI가 단일 질의에 단편적으로 응답하는 형태였다면, LG와 공동 개발한 에이전틱 AI는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분석-검증-설계-결정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조"라며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료진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협업 모델이 임상 현장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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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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