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16일 마산항에서 어업지도선 '창원바다'를 취항했다.
- 노후 선박 대체로 해양재해 예방과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한다.
- 총 50억 원 투입해 알루미늄 합금 친환경 선박으로 완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양재난 발생 시 피해 최소화 목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가 해양재해 예방과 어업인 보호를 강화한다.
시는 16일 마산항 제2부두에서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가 취항했다고 밝혔다. '창원바다'는 노후 어업지도선을 대체해 해상 안전관리와 불법어업 단속, 어업인 피해 조사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건조됐다.

길이 20.25m, 너비 5.1m, 깊이 2.22m, 총톤수 44t 규모의 '창원바다'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으며, 1470마력 엔진 2기와 워터제트 2기를 탑재했다.
배기가스 저감장치도 장착된 친환경 선박으로 최고 속력은 30노트(약 시속 55㎞)에 달한다. 시는 우수한 기동성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연안 해역에서 신속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9월 건조계획 수립 이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설계를 완료했고, 2024년 9월부터 약 1년 6개월간의 건조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완성됐다. 이로써 시는 해양재난 대응 장비를 현대화하며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창원바다'는 고수온과 적조, 패류독소, 빈산소수괴 등 해양재난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업지도 및 불법어업 단속, 어업인 안전지원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다목적 어업지도선 '창원바다' 취항은 현장 중심의 해양행정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어업인이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촘촘한 해양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