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생활건강이 16일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가 민텔 2026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 모락셀라 균 생성물질 4M3H를 99.9% 제거해 쉰내 근본 원인을 없앴다.
- 지난해 피지 브랜드 매출 66% 성장하며 시장 패러다임을 바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LG생활건강이 세탁세제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생활건강은 자사 세탁세제 '피지(FiJi)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이 선정한 '2026 최고 혁신상(Most Innovative)'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민텔은 86개국 이상의 소비재 시장을 분석하는 리서치 기업으로, 이번 어워드는 뷰티·생활용품·식음료 등 3개 산업군과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 세계 450여 개 브랜드의 신제품 가운데 14개국 72개 제품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초 출시된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생활용품 부문에서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세탁세제가 '세척력' 중심이었다면, 이 제품은 '빨래 쉰내 제거'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핵심은 냄새의 근본 원인 제거다. 이 제품은 쉰내를 유발하는 '모락셀라 균(Moraxella osloensis)'이 생성하는 물질인 4M3H를 99.9%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세탁을 반복할수록 냄새를 예방하는 기능도 갖춰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 같은 기술력은 시장 반응으로 이어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냄새 제거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피지 브랜드 매출은 66% 성장했다. 앞서 해당 제품은 민텔 '2025 글로벌 패브릭 케어 리뷰'에서도 전 세계 상위 3대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민텔 측은 "과학 기반 접근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대표 사례"라며 "세탁세제 시장의 카테고리 리셋을 이끈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