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 경기도는 싸움꾼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추미애 후보를 비판하며 첨단산업 공약으로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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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경기도 전체 선거를 이기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경기도는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며 "최대 인구와 경제력을 가진 경기도를 책임질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친이재명·반이재명을 갈라치고 강성 지지층을 똘똘 모아 후보 자리를 꿰찼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의 원로임에도 가산점을 챙기고, 대통령 사진까지 경선에서 못쓰게 하는 억지로 후보가 되었다"며 "대통령의 꿈을 꾸는 그가 이번 경선에서 강성 지지층의 효능감을 온몸으로 짜릿하게 느꼈으니, 다음 대선 경선까지 4년 동안 얼마나 더 강성 지지층에 구애하는 정치를 할까"라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싸움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며 "추미애 후보는 우리 경기도민을 2등 시민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도시로 최대 인구, 최대 경제력, 그 핵심인 최대 첨단산업을 책임질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눈부신 경제 성장의 과실을 31개 시군 한 분 한 분의 삶에 반영하고, 경기 남·북도의 격차를 체계적으로 줄일 준비된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를 잘 모르고 첨단산업은 아예 모른다"며 "피아 구분 없이 좌충우돌 자기 맘에 안 들면 모든 것을 부숴버리는 '파괴왕'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한 대통령 3명을 탄핵했고, 87년 이후 굳건히 유지되던 의회 민주주의와 사법 시스템을 파괴했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추미애 후보가 싸우고 부술 때, 양향자는 경기도에서 늘 일하고 성과를 만들었다"며 "세계 1등 반도체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헌정사 최초로 진보·보수 정당 모두에서 반도체 및 첨단산업 관련 특위위원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가 후보가 되면 곧바로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경기도 국민의힘 모든 출마자와 함께 전략과 공약을 공유하고 승리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열겠다"며 "경기도 선거, 이제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한민국 다음 세대는 가난하다"며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가난하고, 청년들은 선배 세대보다 가난한 위 세대보다 못사는 해방 후 첫 세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를 실리콘벨리, 광저우와 함께 세계 3대 첨단산업 메카로 만들자"며 "1인당 GRDP 1억원을 이루고, 연봉 1억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