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석유 北 유입'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 유튜버 수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6일 중동 전쟁 가짜뉴스 유포 유튜버 수사 착수했다.
  • 산업부가 고발한 4개 채널을 형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조사한다.
  • 배달앱 보복대행 4명 구속 송치하고 김병기 의원 사건 일부 결론 짓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적 보복 대행' 의뢰자도 수사…범죄단체 조직 혐의 등 적용
13개 의혹 김병기, 혐의 판단 사건 먼저 결론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유포한 유튜버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전쟁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석유기지에서 북한으로 석유가 갔다는 애기가 있어 산업부와 석유공사에서 3건, 4개 유튜브 채널을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31일 해당 가짜뉴스를 퍼트린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을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업무방해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일부 유튜버들은 '울산 비축기지에 보관돼 있던 원유 90만 배럴이 북한으로 흘러갔을 가능성 있다'는 취지 의혹을 퍼트렸다.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공중협박과 가짜허위정보 대응 TF를 운영하고 있다.

중동 전쟁과 관련해서는 서울청 사이버수사대 전담팀을 편성해 허위정보 유포 게시글이 올라오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은 총 29건이다.

박 청장은 "중동 전쟁 관련해 게시글이나 범죄구성요건에 해당되는 사실이 발견되면 즉시 수사할 계획이다"며 "가짜뉴스가 사회 혼란 야기하므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배달앱 정보를 악용한 '사적 보복 대행' 범죄에 대해서는 일명 인터넷 흥신소 운영자와 공범으로 추정되는 자, 정보제공책, 실행자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서울 양천경찰서에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경험 있는 전문가 두 명을 배치했다. 의뢰자에 대해 공범, 교사범 혐의와 범죄단체 조직 혐의 적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2020년 박사방 사건과 유사한 구조를 갖췄다고 보고 있다. 박사방은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사건으로 익명성을 갖춘 텔레그램에 연결망을 구축하고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다.

박 청장은 "(범죄 조직에서) 경찰이 못잡고 수사대응 준비한다고 하는데 경찰은 유사 사건을 수사한 경험이 있다"며 "텔레그램 협조 없이도 의뢰자들 잡을 수사 기법은 많다. 범죄를 저질러도 결국에는 경찰 수사로 다 잡힌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13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 사건은 혐의 유무가 판단되는 일부 사건 먼저 결론을 낼 예정이다.

박 청장은 "몇 개 혐의에 대해 어느 정도 혐의 유무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됐다"며 "13개 의혹을 일괄적으로 결론내기는 어려울 것 같고 혐의유무 판단 가능한 의혹은 송치 하든 불송치 하든 결론을 내려 한다"고 말했다.

법왜곡죄 사건은 서울청에 23건이 접수됐다. 3건은 광역수사단에서 수사하고 있다. 박 청장은 "대부분 자기 판결에 대한 수사에서 불만이고 입법취지 감안해 수사를 절차에 따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품수수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출석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건은 법리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한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