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주권 시대'와 시민 중심 행정을 내세우며 광양 도약을 위한 비전과 생활 밀착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광양시 지역위원회에서 열린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 주권 시대를 열고, 시민 중심 행정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30년 공직 경력과 국회의원, 민선 8기 시장 재임 경험을 언급하며 "취임 즉시 업무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생활 밀착형 복지 공약도 다수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애인·여성·어르신 등의 일상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광양 해드림 센터' 설치와 초·중·고 100원 버스 전면 무료화, AI·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합리화, 바우처 택시 확대, 주차장 5000면 추가 조성, 파크골프장·맨발 산책로 확충 등을 약속했다.
미래 먹거리와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구상도 밝혔다. 그는 광양형 스마트팜을 현재 2개에서 10개까지 늘려 청년 농업인 정착과 고소득 작물 생산을 지원하고 백운산·구봉산·섬진강권 관광 개발을 완성해 '관광 불모지' 이미지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반도체·이차전지·수소 등 첨단 산업을 육성해 철강 중심에서 '전국 제일의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6조 9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국·도비 6505억 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하며 "시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미 검증된 실력으로 광양의 도약을 바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과 함께, 권향엽 국회의원과 함께 뛰겠다"며 "오는 6~7일 실시되는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시민 주권과 광양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