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내년 고입 기본계획 발표…서울반도체고 개교·다자녀 동일교 배정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교육청이 30일 2027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서울반도체고를 신설하고 다자녀·장애학생 형제자매 동일교 배정을 확대했다.
  • 과학중점학급 22개교를 지정해 이공계 교육 기반을 재정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반도체고 개교·과학중점학급 재편
다자녀·장애학생 형제자매 동일교 배정
저출생·돌봄 부담 완화...배려 전형 확대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서울반도체고 개교, 다자녀·장애학생 형제자매 동일교 배정 확대, 과학중점학급 조정 등을 담은 고교 입시 틀을 공개했다.

서울특시교육청은 31일 '2027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고입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 소재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절차·방법과 변경 사항을 규정해 고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로 선발 방식에 따라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나뉜다.

전기고에는 과학·예술·체육 계열 특수목적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포함되며 모두 학교장이 선발하고 후기고에는 일반고, 외국어·국제계열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가 포함된다. 일반고는 교육감이, 외고·국제고·자사고는 학교장이 선발한다.

학교장 선발고는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중학교 내신 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뽑는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교육감이 일괄 산출한 절대평가 방식의 중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배정 대상자를 정한 뒤 고교선택제에 따른 학생 희망, 학교별 배치 여건, 통학 편의 등을 고려해 단계별 전산·추첨 배정을 실시한다.

2027학년도부터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인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서울반도체고는 반도체 장비·제조 분야 예비 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교로 현재 기숙사 리모델링과 5층 규모 증축, 반도체 관련 실험·실습실 구축 등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8월 교육부 최종 승인을 목표로 개교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교 시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반도체고는 애초 2026년 개교 계획이었으나 교육부가 기숙사 등 교육여건 미비를 이유로 개교를 2027년 3월로 1년 연기한 바 있다.

2027학년도부터 교육감 선발 후기고 동일교 배정 대상에 '다자녀'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학생의 형제·자매·남매'가 새롭게 포함된다. 다자녀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사람의 자녀'를 의미하며 둘째 이상 자녀가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학교를 희망할 경우 동일교로 배정된다.

첫째 자녀는 고교선택제 취지를 고려해 기존 일반 배정 절차를 그대로 적용한다. 시교육청은 이 조치로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의 교육·돌봄 부담이 완화되고, 저출생 시대 교육분야 지원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학생의 형제·자매·남매가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희망할 경우 동일교로 배정할 방침이다. 교육청은 통학·돌봄 부담이 큰 가정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지원 확대를 통해 통학·돌봄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3기 서울형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지정 결과도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다.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해당하며 총 22개교가 지정돼 2027학년도부터 2029학년도까지 서울형 과학중점학급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와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가 신규 지정됐고 무학여자고와 휘경여자고는 운영이 종료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공계 진학 수요와 학교별 교육 여건을 반영해 과학중점 교육 기반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특성화고 등)는 각 학교 전형 일정에 따라 4월부터 9월 초 사이에 학교장이 '고입전형 실시계획'을 발표한다.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는 후기학교로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와 동시에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전형을 진행하고 지원자 중 희망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2단계에도 동시 지원할 수 있다.

학교장 선발 고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교육감 승인 학교별 입학전형 요강에 따라 해당 학교에 개별 지원해야 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진학 희망자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출신 중학교 등을 통해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배정 결과는 내년 1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형 일정에 변경이 필요할 경우 입학전형 실시일 3개월 전에 변경 계획을 수립해 공고한다.

2027학년도 서울 고입전형 기본계획 전문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교육정보 > 고입자료실'과 서울고교홍보사이트 '하이인포'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