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저소득층·장애인 등 대상으로 35만원 포인트 지원하는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404명에게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쓸 수 있는 35만원 포인트를 지급한다. 대상자는 관내 67개 등록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대상자(40~64세) 등이다.
1차는 울산 거주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등록장애인을 우선하며 3월25일부터 4월17일까지 누리집(일반 이용권)과 정부24(장애인 이용권)에서 접수한다.
선정자는 4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쓸 수 있다. 2차는 5월부터 노인·디지털·지역특화 이용권을 순차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업 성과를 평생학습박람회로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만족도 조사로 개선한다. 전국 지원 규모는 11만5000명으로 일반 8만5000명, 장애인 1만2000명, 노인 8000명, AI·디지털 1만명이다.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도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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