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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7주째 상승 둔화…성동구 103주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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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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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아파트값을 조사했다.
  • 성동구가 103주 만에 하락하고 강남3구·용산구 하락 지속했다.
  • 전국 매매가격 0.02% 상승, 전세가격 0.09%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동 103주-동작 57주 만 매맷값 하락 전환
강남·한강벨트發 약세 확대…전셋값 강보합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와 함께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던 성동구 아파트값이 103주만에 하락했다. 한강벨트 동작구도 57주 만에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이같은 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의 가격 약세가 뚜렷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05%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7주 연속 매맷값 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3월 3주(3월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은 0.09%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오른 가운데 서울은 0.05%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0.08%)보다 줄어든 상승폭으로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7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나타나며 가격 조정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며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맷값이 상승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자료=국토부]

특히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던 성동구 아파트 매맷값이 -0.01% 주간변동률을 보이며 지난 2024년 3월 2주 이후 103주 만에 하락했다. 한강벨트 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도 이번주 -0.01%로 57주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와 함께 강남·서초·송파 강남3구와 용산구의 동반하락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가 -0.13% 주간변동률을 보였으며 서초구는 -0.15%, 송파구는 -0.16%, 용산구는 -0.08% 변동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와 인접한 강동구도 -0.02% 변동률을 보이며 2주째 하락을 이어갔다.  

반면 비 한강벨트 자치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구와 성북구가 0.20% 상승했으며 서대문구도 0.19%로 높은 매맷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 한강벨트 가운데 영등포구는 최근 개발사업이 확정된 신길·영등포동 역세권 위주로 0.15% 상승했다. 양천구와 강서구도 0.14%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경기 아파트값도 지난주 0.10%에서 0.06%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안양동안(0.40%)은 평촌·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으며 용인수지(0.29%), 광명시(0.22%)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경기 아파트값을 이끄는 양대축인 성남분당은 0.11% 상승률을 보였으나 지난주(0.26%)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또 과천은 -0.06%로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인천은 이번주 보합(0.00%)으로 돌아섰다. 부평구(0.04%), 미추홀구(0.03%)에서 아파트값 상승이 나타났다.

지방은 0.00% 보합을 기록했다. 5대광역시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이어갔다. 울산은 0.13%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세종은 지난주(-0.01%)에 이어 -0.04%로 하락폭을 더 키웠으며 8개도는 지난주(0.02%)대비 둔화된 0.01% 상승률을 보였다. 전북(0.08%)이 전주덕진(0.23%), 남원시(0.18%)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로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이며 오름세를 지속했다. 

[자료=국토부]

서울은 0.13%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관악구가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0.32% 상승을 기록했으며 도봉구(0.31%), 광진구(0.28%), 구로구(0.27%), 성북구(0.22%), 노원구(0.18%), 서초구(0.17%), 중구(0.15%) 등에서 높은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경기는 0.12%로 지난주(0.13%)대비 소폭 상승폭이 줄었다. 화성동탄(0.35%), 광명시(0.32%), 하남시(0.30%), 용인기흥(0.26%), 수원영통(0.24%) 등에서 전셋값이 올랐다. 지난주 0.08%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한 인천은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0.06% 오른 가운데 ▲5대광역시 0.08% ▲세종 0.24% ▲8개도 0.04%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이 남구(0.20%)에 힘입어 0.15% 올랐으며 부산도 0.12% 상승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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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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