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2월 서울 집값 0.66% 상승…강남 약세에 상승세 둔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 강남3구는 다주택자 매물 증가로 상승폭이 줄었고 강북권은 크게 올랐다.
  • 전국 주택가격은 0.23% 상승했으나 전월세 시장도 오름폭이 축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3구 서울 평균 상승률 밑돌아…강남구 0.04% 최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주택자 매물이 늘어나면서 상승 흐름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스핌DB]

16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66% 상승했다.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전달 상승률(0.91%)과 비교하면 0.25%포인트(p) 낮아지며 오름폭이 줄었다.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최근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매도 호가를 낮춘 매물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서초구의 2월 상승률은 0.41%, 송파구는 0.42%로 서울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고 강남구는 0.04%에 그치며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통계 기준으로도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강북권에서는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성동구는 응봉동과 행당동 일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수요가 이어지며 1.09%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북구도 길음동과 정릉동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1.08% 상승했다. 이 밖에 광진구(0.98%), 마포구(0.89%), 중구(0.85%) 등도 비교적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영등포구는 대림동과 영등포동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1.12% 상승하며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관악구(0.90%), 구로구(0.88%), 강서구(0.82%), 동작구(0.66%)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수도권 전체로 보면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경기도는 전월과 동일한 0.36%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용인시 수지구가 2.36%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구리시(1.77%), 안양시 동안구(1.49%)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인천은 상승률이 0.07%에서 0.04%로 낮아지며 오름폭이 축소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 상승률도 0.51%에서 0.42%로 0.09%p 줄었다.

비수도권 주택 시장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비수도권 전체 주택 매매가격은 0.06% 올라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5대 광역시는 0.06%, 8개 도는 0.07% 각각 상승했고 세종시는 0.01% 하락하며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울산이 0.3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북(0.24%)도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전국 기준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3%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전달보다 0.05%p 줄었다.

[사진=부동산원]

전월세 시장도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입주 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2월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22% 상승해 전달 대비 0.05%p 낮아졌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도 0.46%에서 0.35%로 줄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대규모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와 잠실 르엘(1865가구) 등 신규 입주 단지가 반영되며 송파구 전세가격은 0.21% 떨어졌다.

반면 노원구(0.82%), 성동구(0.70%), 서초구(0.69%), 성북구(0.58%) 등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도 전세가격은 0.34%, 인천은 0.15%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1%로 집계됐다.

월세 시장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전국 주택 월세가격은 0.24% 올랐다. 서울은 0.41% 상승한 가운데 노원구(0.87%), 성동구(0.75%), 서초구(0.74%), 광진구(0.66%), 성북구(0.59%), 마포구(0.49%) 등 역세권이나 준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경기도 월세가격은 0.31%, 인천은 0.23%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33%로 조사됐다. 비수도권은 0.15% 상승했으며 5대 광역시는 0.18%, 8개 도는 0.12% 올랐다. 세종시는 0.33% 상승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