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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랑미술제, 올해 '역대 최대' 규모…"169개 화랑의 의미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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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랑협회는 17일 화랑미술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2026 화랑미술제는 4월 8~12일 코엑스에서 169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 솔로부스 확대와 신진작가 특별전 등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난해 완판 행진을 이어간 '화랑미술제'가 올해 169개 국내 주요 갤러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2026 화랑미술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이성훈 화랑협회회장을 비롯해 김효정 부회장, 김정숙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 '2026 화랑미술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미술시장을 발전시키고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C·D홀에서 169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개최된다. 2026.03.17 yym58@newspim.com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현대 미술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미술 페어다. 올해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169개 국내 주요 갤러리가 참여한다.

이날 이성훈 회장은 "오랜시간 한국미술시장의 현장을 지켜온 화랑미술제가 올해도 많은 화랑과 작가, 관람객들과 함께 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 2026년은 한국화랑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라고 말했다.

이어 "반세기 동안 작가,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한국 미술시장의 흐름을 만들어왔다. 그 여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 올해는 169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확장된 솔로 부스를 통해 19명의 작가를 집중조명하고, 도슨트 프로그램과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 폭과 깊이를 한층 더 넓히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리의 소중한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미술시장을 발전시키고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C·D홀에서 169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개최된다. 2026.03.17 yym58@newspim.com

끝으로 "화랑미술제는 매년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며 한국현대미술의 현재를 보여주는 아트페어"라며 "화랑미술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 화랑미술제에는 갤러리현대, 샘터화랑, 학고재, 국제갤러리, 가나아트, PKM갤러리 메이저 갤러리와 함께 등과 함께 2010년 개관한 아뜰리에 아키 등이 함께 한다.

김정숙 홍보이사는 "화랑미술제는 상반기 미술계 주요 행사로, 올해는 169개 정상급 화랑 협회들이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티켓 발급을 전면 디지털화하며 보다 간편해진 입장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임 회장단 인터뷰와 미공개 사진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아카이브 특별 전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큰 주목을 받은 솔로부스 세션을 확대했으며,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 올해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시장의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만 49세 이하 젊은 작가를 발굴하며 페어 현장에서 관람객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인을 선정한다. 미술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아트&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새로운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4년 전통의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리의 소중한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미술시장을 발전시키고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C·D홀에서 169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개최된다. 2026.03.17 yym58@newspim.com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진 작가 특별전 '줌-인 에디션7', 한국화랑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전과 미술 시장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아트&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 등이 있다.

김 이사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준비되는 특별전 '줌-인'은 올해 700여 명의 지원이 있었다. 최종 10인 김수연, 박시월, 송다슬, 윤인선, 이수지, 이신아, 이진이, 정미정, 정진, 하성욱이 선정됐으며, 현장에서 최종 3인이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트&아티스트 토크'에는 줌-인 에디션 참여 작가와 미술 비평가가 매칭돼 진행하는 1:1 또는 2:1 대담 프로그램이다. 화랑미술제는 이러한 대담을 통해 작가와 갤러리, 비평가를 아우르는 미술시장 생태계 성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올해 주요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한국 미술의 흐름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국제갤러리는 김세은 작가, 갤러리현대는 김민정 작가, 선화랑은 세바스티안 에스페호 작가, 샘터화랑은 천리주 작가 등의 작품을 출품한다.

지난해 신설돼 큰 관심을 모은 단일 작가 집중 조명 '솔로부스'는 올해 C홀 메인 동선에 배치된다. 해당 섹션에는 PKM갤러리, 가나아트, 갤러리 미루나무, 갤러리기와, 갤러리세줄, 김리아갤러리, 나인갤러리, 리앤배, 아트스페이스3, 예화랑, 학고재 등 19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성훈 한국화랑협회장(선화랑 대표)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 '2026 화랑미술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미술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미술시장을 발전시키고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C·D홀에서 169개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사)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개최된다. 2026.03.17 yym58@newspim.com

출품 작가로는 정현, 문형태, 길우정, 우병출, 채림, 후하이잉, 패트릭 휴즈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솔로부스에서 여러 갤러리의 작품이 완판을 기록하며 컬렉터와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난해 화랑미술제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학고재는 박광수 작가의 작품 4점이 개장한지 1시간 만에 완판됐고, 가나아트의 김선우 작가와 OKNP의 박성옥 작가 작품도 첫날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서울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는 화랑미술제를 비롯해 프리즈, 키아프(한국구제아트페어)가 있다. 키아프 역시 한국화랑협회가 개최하고 있다.

이성훈 회장은 "화랑미술제는 신청자격이 화랑협회 회원인 것이다. 별도의 심사가 없다. 화랑미술제는 저희 회원들이 자유롭게 참가해서 각 화랑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선보일 수 있다. 반면 키아프는 화랑협회 회원이라는 것과 별도로 심사를 하게 된다.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높은 아트페어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이다. 양쪽은 분명한 차별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갤러리들이 전시를 연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각 화랑에서 하는 전시는 컬렉터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다. 방문객이 많이 오는 이런 페어를 통해 회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저희의 취지"라고 덧붙였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26 화랑미술제는 오는 4월 8일 VIP&프레스 프리뷰를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 C&D홀에서 진행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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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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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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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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