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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도 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언급… 백악관 "중동 작전 지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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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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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중동 전쟁 등으로 연기될 전망이다.
  • 백악관은 이란과의 전쟁 지휘라는 대통령의 사령관적 임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중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소 미협조를 공개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선트 재무 "호르무즈 해협 때문 아냐" 진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당초 이달 말에서 내달 초로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중동 전쟁 등 긴박한 안보 현안으로 인해 연기될 전망이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폭스 앤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니지만,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방중 일정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번 연기가 이란과의 전쟁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대통령의 '사령관적 임무' 때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레빗 대변인은 "현재 대통령의 가장 중대한 임무는 '에픽 퓨리 작전(Operation Epic Fury)'의 지속적인 성공을 담보하는 최고 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에픽 퓨리 작전'은 지난달 28일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펼치고 있는 군사 작전을 가리킨다.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대통령이 워싱턴을 비우고 베이징으로 향하는 것에 대한 전략적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연기 결정이 단순히 일정상의 문제는 아니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소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회담을 미룰 수 있다"며 중국의 행동을 공개적으로 압박한 바 있다.

이러한 '중국 책임론'이 외교적 파장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 경제팀은 진화에 나섰다. 프랑스 파리에서 중국 대표단과 협상 중인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정상회담이 미뤄진다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에 머물며 현안을 챙겨야 할 필요성 때문"이라며 "중국이 호르무즈 문제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2026년 2월 18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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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이란 화물선 타격 후 억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걸프 오만만에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TOUSKA)'를 공격 후 억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오늘, '투스카'라는 이름의 이란 국적 화물선이 우리의 해상 봉쇄를 뚫으려 시도했고, 그들에게 좋지 않게 끝났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투스카는 길이 약 274m(900피트), 중량은 항공모함에 버금가는 대형 화물선이다. 이날 미국의 해상 봉쇄선을 돌파하려다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에 의해 저지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함이 오만만에서 투스카를 차단하고 정선하라는 공정한 경고를 보냈다"면서 "이란 선원들이 말을 듣기를 거부하자, 우리 해군 함정은 엔진룸에 구멍을 뚫어 그들을 즉시 멈춰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미 해병대가 해당 선박을 억류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스카가 과거 불법 활동 이력으로 미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선박이라며 "선박을 완전히 확보했으며 현재 화물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박 억류 발표는 이란이 미·이란 2차 협상을 전격 거부한 직후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 대표단이 오는 20일 저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란 국영매체는 이란 측이 미국의 과도한 요구를 이유로 2차 협상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튱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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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요청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에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특별감찰관은 그 존재만으로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신뢰,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원칙 아래 특별 감찰관 임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서는 특별감찰관 법상 먼저 국회의 서면 추천이 필요하다.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밝혔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감찰하는 기관이다. 국회가 15년 이상의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 경력자 중 3명을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 가운데 1명을 임명하도록 규정한다.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으나 2016년부터 10년 동안 빈 자리로 남아 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이석수 특별감찰관 이후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하지 않으며 공석을 유지 중이다. pcjay@newspim.com 2026-04-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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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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