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면서 "만약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신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 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신고를 독려했다.
산업통상부는 전날인 12일 고시를 내고 석유정제업자가 석유판매업자 및 실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석유제품 공급가격의 최고액을 지정했다.
13일 0시부터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도매가 기준으로 리터(ℓ)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해당 가격은 오는 26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