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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병 KAI 대표 "217개 거래 업체, 중소업체가 절대적"…李 "고용 많이 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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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병 "강소기업 육성 위해 로봇 자동화 기술 무상 이전
항공 소재개발 연합체 운영"…10개 단체 → 52개로 늘어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 "155명에 6억6000만원 복지기금
작년 15억 경영위기 자금·장비 투자비 25억원 지원받아"

[서울=뉴스핌] 박찬제 배정원 기자 =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 이사가 10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거래처가 모두 217개 업체인데, 한화 등 대기업도 포함돼 있는데 숫자로 보면 절대적으로 중소업체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그래야 고용이 많이 된다"면서 웃으며 화답했다.

차 대표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KAI는 중소기업들의 운영자금을 위해 2020년부터 200억 규모의 긴급 자금 대출을 지원 중"이라며 이같이 상생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V] 2026.03.10 pcjay@newspim.com

KAI는 2020년 상생 정책을 선포하고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방산업체 처음으로 자발적 상생협력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3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들의 장비 투자비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있다. 

차 대표는 "중소업체들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고용 안정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는 중"이라며 "2016년부터 협력사에 해마다 20억의 근로복지기금을 출연하고 2019년부터 핵심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목돈 마련 저축 내일채용프로그램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D 상생협력 100억원 기금 출연…매년 20억원 추가 출연 

2020년부터는 자동화 공정 개선 등 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100억원을 출연했다. 올해부터 추가로 해마다 2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KAI는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1개 과정에서 500명 이상의 직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차 대표는 "기술력에 기반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업체에 무상으로 로봇 자동화 기술을 이전해왔다"며 "국내 항공 소재부품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항공 소재개발 연합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합체는 2019년 10개 단체로 출범해 2026년 현재 52개 단체로 확대됐다.

차 대표는 "200종 이상의 소재 부품을 국산화해 7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렇게 국산화에 성공한 기술들을 활용해 각 업체에서 해외 항공기 제작 사업도 확대 중"이라고 강조했다.

차 대표는 "KAI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대표하는 종합업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생태계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AI 부스를 방문한 부아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KAI 대표이사 차재병 부사장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AI]

KAI의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는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는 "2019년부터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지원받고 있다"며 "현재까지 155명의 임직원에게 6억6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복지 종류에는 명절 선물부터 자녀 학자금과 건강검진, 체육 행사 등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는 경영위기 기업 긴급 운영자금 15억원을 지원받아 고용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장비 투자비 25억원을 지원받아 늘어나는 항공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투자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처럼 KAI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미래항공은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매출처나 거래처가 KAI 말고 다른 곳도 있느냐"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 대표가 "90%가 KAI"라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은 또 미래항공에서 고용 중인 해외 인력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김 대표는 "KAI가 베트남에서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그곳에서 6개월 교육받고 기본적 소양을 갖고 온 인력들"이라고 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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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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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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