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의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사실상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9일 임채성 세종시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은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임시회 관련 의정브리핑을 열고 각 상임위별 안건을 발표했다.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4건과 동의안 5건, 보고 1건 등 모두 47개 안건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의정 기능 강화'를 위한 개편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살펴보면 기존 행정복지, 교육안전, 복지환경으로 이뤄진 3개 상임위 체제에서 경제문화위를 신설하고 산업건설위를 도시환경위로 변경하는 등 소관 사무가 재배분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근로 청소년 권익 보호, 노후 준비 지원, 세종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을 비롯해 공공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와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 등 민생과 관련한 안건도 논의될 계획이.
임채성 세종시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22년 출범한 제4대 세종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남은 기간에도 처음 의회가 출범할 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