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정월대보름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확대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주요 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