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일반

속보

더보기

'노란봉투법' 후 첫 노동절…노동계, 전국 총궐기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양대노총이 27일 5월 1일 노동절에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예고했다.
  • 원청 교섭권 쟁취와 정년 연장, 산업재해 근절을 핵심 요구로 제시했다.
  • CU 화물노동자 사망으로 집회 수위가 높아지고 경찰이 강경 대응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세종로·여의대로 등 대규모 시위
산별 노조, 주요 의제 관련 집회 지속
경찰 "위법 행위 엄정 대응"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유재선 인턴기자 = 하청 노동자의 원청 교섭 길을 열어준 '노란봉투법' 시행 후 처음 맞는 노동절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노동계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총궐기를 예고했다. 노동절을 앞두고 CU 화물노동자 사망 사건이 발생해 집회 수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27일 노동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원청 교섭 쟁취를 목표로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양대노총은 원청 교섭권 확보를 핵심 목표로 내세우고, 정년 연장과 산업재해 근절 등 공통 의제를 중심으로 산업·지역별 요구를 제시할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양대노총이 오는 5월 1일 노동절 전국 동시다발 집회 개최를 예고했다. 사진은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열린 4.23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6.04.23

◆ 노동절 전후로 전국 동시다발 집회 개최

민주노총은 노동절인 내달 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를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원청교섭·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중심 사회대개혁 실현! 반전 평화 '2026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간접고용·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실질적 교섭권 보장 ▲미국의 침략전쟁 반대와 한국군 파병 저지 등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국노총은 지난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내달 1일까지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노총은 노동절 당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노동절 기념식을 진행한 후, 오후 2시 여의대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노총은 ▲정년연장 ▲주 4.5일제 도입 ▲공적연금 강화 ▲프리랜서·특수고용프랫폼노동자 및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노동권 보장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보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 산별 노조 집회도 잇따라...정년연장·안전운임 쟁취

노동계 각 산별 노조는 노동절 당일뿐 아니라 노동절 전후로 전국적으로 산별 주요 의제를 제시하며 선제 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정년연장 상반기입법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정년연장 입법을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 하자 양대 노총이 강력 반발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에서 출발해 다음날 청와대까지 이틀동안 행진하는 '안전운임제 확대! 특고·플랫폼 노동자성 쟁취를 위한 라이더-화물 대행진'을 진행한다.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월 화물운수 종사자(화물차주)와 운수 사업자가 받는 최소 운임을 규정한 제도인 안전운임제의 적용을 확대해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건당 최저임금 도입을 촉구할 예정이다.

공공운수노조는 오는 29일 11시에 경기 과천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앞에서 '케이블방송 활성화와 지역성·공공성 회복을 위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역할 촉구 케이블방송 노동조합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오는 2일 오후 12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양회동 열사 3주기 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노동절 집회가 과격 양상을 보일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노동절 당일 집회 규모와 장소 등을 고려해 적정한 경찰력과 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라며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