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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투표 시간 '밤 10시' 연장 결정도 의문...검경 합수본 수사 확대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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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선관위가 3일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시간을 밤10시까지 연장했으나 근거와 절차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투표연장 주체와 위임·추인의결 부재가 제기되며 평등권 침해·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 검경 합수본이 투표시간 연장과 투표용지 상자 폐기 경위 등을 수사 중이며 법원도 관련 사실조회 신청을 인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표 시간 연장 결정 근거·논의 절차 불명확..."고위직 1인 자체 판단"
법원,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관련 사실조회 신청 '인용'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당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마감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투표 시간 연장 의결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뉴스핌 취재 결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시간 연장을 결정하면서 관련 근거나 절차를 갖춰놓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용지가 부족했다"며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한 기준으로 온 유권자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잠일초등학교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6.06.03 kunjoo@newspim.com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투표 시간 연장에 대해 선관위에 근거나 절차 등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며 "선거는 모든 전제가 같은 상황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출구조사, 개표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투표가 이뤄져 평등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 연장을 결정한 주체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내 고위직 1인의 자체 판단이었다는 답이 돌아왔다"며 "위원회가 연장 권한을 넘기는 위임의결을 했거나 사후 추인의결을 진행했느냐고 물었는데 둘 다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155조에는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로 규정하고 있다. 단 마감할 때 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해 투표하게 한 후 닫도록 하고 있다.

이 조항은 투표 마감 시간 이전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에 한해서 적용되며 투표 시간을 일률적으로 연장하는 사례는 해당되지 않는다. 

김 최고위원은 당시 투표 마감 시간 연장과 관련한 서류 등 증거물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명확한 근거와 의결 절차 없이 투표시간 연장이 이뤄졌을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향후 합수본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 합수본은 전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압수수색을 하면서 보관 상자 폐기 경위 등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은 이날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와 관련해 폐기물 처리 업체 상호, 인계 시기, 폐기 일시, 폐기되지 않았을 경우 현재 보관 위치 등에 관한 사실조회 신청을 인용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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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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