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추가 연장 여부 재결정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운항 중단을 8일까지 연장했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두바이 노선 비운항 기간을 오는 8일까지로 늘린다고 밝혔다. 당초 5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으나, 현지 정세를 반영해 연장했다. 8일 이후 추가 연장 여부는 6일 오후 재결정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두바이로 향하던 KE951편을 미얀마 상공에서 회항시켰다. 이후 해당 노선 항공편을 모두 취소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해왔다. 운항 중단이 길어질 경우 중동 노선 공급 공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