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남원시가 시민들의 어학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원어민 1:1 화상외국어 교육' 수강생을 3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 개강해 7개월간 운영되며, 영어·중국어·일본어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을 1:1로 매칭해 실시간 화상 수업 방식으로 운영해 장소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회화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남원시민이다.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책정해 교육비 부담을 낮췄다. 수업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개인 수준에 맞춰 진행한다. 운영 방식은 ▲월·수·금(회당 20분) 또는 ▲화·목(회당 30분) 중 선택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67명으로, 영어 142명, 중국어 20명, 일본어 1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남원시 화상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 마감 시까지 접수 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과정과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용 콜센터(1600-4734, 오전 10시~오후 6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화상외국어 교육이 시민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