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중심 학교 적응 지원·기초생활 습관 형성 기대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는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초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자료 '빛나는 1학년이 될래요'를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초등 1학년의 3월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는 시기인 만큼, 학생들이 학교를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해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치원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초 간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뤄지도록 했다.
내용은 놀이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친구와 인사·소개하기, 교실 약속 만들기, 학교 공간 탐색, 기본생활습관 기르기, 안전한 생활, 감정 표현과 공감 활동 등 저학년 발달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입학생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기 초 수업 안정화와 기초학습 능력 및 자율적 생활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입학 초기 경험은 학교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아이들의 첫걸음이 의미 있게 자리 잡도록 입문기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