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박두진문학관이 2026년 전시·교육 및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박두진 관련 유물과 안성 출신 문인 유물을 공개로 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구입 대상은 청록파 시인 박두진(朴斗鎭, 1916~1998)의 작품이 수록된 도서 원본, 친필 글씨, 유품 등이다.

이와 함께 안국선(安國善, 1878~1926), 안막(安漠, 1910~1958), 이봉구(李鳳九, 1916~1983) 등 안성 출신 문인이 발표한 문학작품과 박두진문학관에서 연구·전시 가치가 있는 유물도 구입할 예정이다.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나 소유 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제외된다.
유물 구입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매도 희망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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