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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국내외 기술주 실적 발표, AI∙반도체 기술기업 홍콩상장, 금·은 선물 거래 '증거금 비율' 조정, 新자동차 교체 보조금 정책 시행, 푸젠성 발전 25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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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9일 오전 06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1월 인플레이션∙유동성 등 거시지표 발표, 빅테크의 AI 앱 이용자 유치 위한 훙바오 경쟁, 휴머노이드 로봇 쇼 '춘완', 국내외 AI 기업 신모델 공개>에서 이어짐.

◆ 기술 기업 실적 발표, 홍콩증시 IPO 랠리

1. 소프트웨어, 반도체 관련 기업 실적발표

① 금주 앱러빈(AppLovin)과 유니티 소프트웨어(Unity Software), 로빈후드(Robinhood) 등 변동성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최근 주가 폭락의 정당성을 실적으로 검증 받는다. 이는 중국 증시 관련 테마 종목의 주가 변동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② 중국 내에서는 11일 중국 대표 게임업체 중 하나인 넷이즈(9999.HK)가 2025년 실적을 통해 게임 사업 매출의 개선 현황을 공개하고, 10일과 12일에는 중국 웨이퍼 파운드리(위탁생산)를 대표하는 양대 기업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0981.HK)와 화훙반도체(華虹半導體 1347.HK)가 실적과 함께 반도체 업황 회복 가이던스를 제시할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넷이즈(9999.HK), SMIC(688981.SH/0981.HK), 화훙반도체(1347.HK)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04 pxx17@newspim.com

2. AI 칩 등 대형 기술기업의 홍콩 상장

①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강자 '몬타지'

9일 중국 대표 메모리 인터페이스 제조업체인 몬타지 테크놀로지(瀾起科技∙란치테크∙Montage Technology 688008.SH/6809.HK)가 홍콩증시에 정식 상장한다. 상장이 완료되면 또 하나의 A+H주(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이 탄생하게 된다.

몬타지 테크놀로지는 이번 홍콩 기업공개(IPO)를 통해 주당 106.89 홍콩달러(HKD)의 발행가에 6589만 주를 발행해 최대 70억 HKD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와 JP모건 등 글로벌 대형 기업과 기관들이 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코너스톤 투자자로 참여했다.

2025년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21억5000만~23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29~66.4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② AI SoC 제조하는 스타트업 '악세라'

10일에는 중국 AI 시스템온칩(SoC) 제조업체 악세라(愛芯元智∙AXERA 0600.HK)가 홍콩증시에 상장한다. 앞서 악세라는 홍콩 IPO를 통해 발행가 28.2 HKD에 1억500만 주를 발행해 29억6100만 HKD를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③ 자동화 및 배터리 대장주 '선도지능장비'

11일 자동화 솔루션 및 배터리 개발업체 선도지능장비(先導智能 300450.SZ/0470.HK)도 홍콩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홍콩 IPO를 통해 963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 상단은 45.8 HKD로 2월 9일 가격이 확정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몬타지 테크놀로지(688008.SH/6809.HK), 악세라(0600.HK), 선도지능장비(300450.SZ/0470.HK)

◆ 금·은·구리 선물 거래 '증거금 비율' 조정

1. 상하이국제에너지거래센터는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가격제한폭(상·하한)과 거래 증거금 비율을 조정한다. 국제 구리 선물의 계약에 대해 가격제한폭은 10%로 조정되며, 헤지(위험회피) 보유 포지션의 거래 증거금 비율은 11%, 일반 보유 포지션의 거래 증거금 비율은 12%로 조정된다.

2. 상하이선물거래소는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금 선물 상장 계약의 가격제한폭을 17%로 조정하며, 헤지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8%, 일반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19%로 조정한다. 은 선물 상장 계약의 가격제한폭은 20%로 조정되며, 헤지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21%, 일반 보유 포지션 증거금 비율은 22%로 조정된다.

3. 정저우상품거래소 또한 2월 9일 장 마감 정산 시점부터 메탄올, 파라자일렌(PX), PTA, 단섬유, 병(bottle) 등급의 폴리에스테르 칩 선물계약의 거래 증거금 기준은 10%, 가격제한폭은 9%로 조정한다.

◆ 베이징 '자동차 교체 보조금 신규 방안'

1. 중국 베이징시가 2월 9일부터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소비재를 신제품으로 교체) 보조금 신규 방안을 시행한다.

2. '베이징시 2026년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시행방안'에 따르면 보조금은 '폐차 후 신차 구매'와 '교체 구매' 두 종류로 나뉜다.

이 가운데 '폐차 후 신차 구매'는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신에너지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신차 판매가격의 12%를 보조하며, 지급되는 보조금 상한선은 2만 위안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3 pxx17@newspim.com

◆ 푸젠성 지역발전 위한 '25개 방안 로드맵'

1. 2월 8일 공시에 따르면, 중국 푸젠(福建)성 인민정부는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시행의견'을 발표했다.

2. '시행의견'은 현대적 도시 체계의 최적화, 도시 발전의 신·구 동력 전환 가속, 고품질 도시 생활공간 조성, 도시의 녹색·저탄소 전환 추진, 도시 안전발전의 기저라인 강화 등 7개 측면에서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25개 구체 조치를 담고 있다.

3. 구체적으로 △광전 정보, 집적회로, 신에너지 등 전략적 신흥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미래 산업을 배치·구축하며 △지역 여건에 맞춰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을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제품·신서비스 선발경제(首發經濟∙첫 출시 경제, 새로운 제품∙서비스∙기술∙비즈니스 모델∙생태계가 이끄는 경제) △은발경제(銀發經濟, 고령화 시대 속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을 핵심 소비층으로 겨냥한 실버산업에 해당함)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문화관광 경제 △해양 경제 등을 적극 육성하고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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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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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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