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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샌디스크·웨스턴디지털·덱커스↑ VS 애플·비자·셰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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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사업 전망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인공지능(AI)·반도체·산업·방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클라우드 성장 둔화 우려나 실적 대비 기대감이 이미 반영된 대형 기술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샌디스크의 데이터센터 NVMe SSD [사진 = 업체 홈페이지]

▷ 상승 종목

◆ 샌디스크(SNDK)

샌디스크는 견조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22% 급등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14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5.11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분기 실적 역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덱커스 아웃도어(DECK)

UGG 부츠와 호카(Hoka) 브랜드를 보유한 덱커스 아웃도어는 2026년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주가가 13% 급등했다. 회사는 2026년 EPS를 6.80~6.85달러, 매출을 54억~54억3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EPS 6.40달러·매출 53억7000만 달러)을 상회한다.

◆ 스트라이커(SYK)

의료기기 업체 스트라이커는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주가가 2% 넘게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EPS 4.47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4.40달러)를 웃돌았고, 매출도 71억7000만 달러로 예상(71억2000만 달러)을 상회했다.

◆ 버라이즌(VZ)

버라이즌은 4분기 실적이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약 2%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EPS 1.09달러, 매출 363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 웨스턴디지털(WDC)

웨스턴디지털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약 2% 상승했다. 회사는 3분기 조정 EPS 약 2.30달러, 매출 약 32억 달러를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EPS 1.96달러·매출 29억6000만 달러)을 웃도는 수준이다.

▷ 하락 종목

◆ 애플(AAPL)

애플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0.6% 하락했다. 회사는 주당순이익(EPS) 2.84달러, 매출 1437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EPS 2.67달러·매출 1384억8000만 달러)을 크게 상회했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85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 비자(V)

비자는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주가는 약 1% 하락했다. 조정 EPS는 3.17달러, 매출은 109억 달러로 시장 예상(EPS 3.14달러·매출 106억9000만 달러)을 웃돌았다. 국경 간 결제와 결제 규모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 셰브런(CVX)

셰브런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회사는 기록적인 원유 생산에 힘입어 조정 EPS 1.5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45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매출은 468억7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엑슨모빌(XOM)

엑슨모빌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약 2% 하락했다. 회사는 조정 EPS 1.71달러, 매출 82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이 매출과 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KLA(KLAC)

반도체 장비업체 KLA는 회계연도 3분기 비(非)일회성 기준 EPS 가이던스를 8.30~9.8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8.80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7% 이상 하락했다. 매출 가이던스는 32억~35억 달러로 제시됐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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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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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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