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향유 기회와 참여 확대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평생학습 도시 진주시가 올해도 문화·예술·학습이 공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한다.
시는 2026년에도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과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삶의 질 향상과 학습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너우니갤러리 운영▲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계절학기 교육과정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너우니갤러리는 연중 기획전과 시민참여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예술 향유 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3월 글로컬 큐레이터 이성석 관장, 10월 조경련 작가, 11월 정은주 작가 초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이 마련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상·하반기 각 2회, 총 4회 운영된다. '테마가 있는 특별한 인생 레시피'를 부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특강을 이어간다. 지난해 커피·꽃차·토박이말 등 생활문화 강좌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시민 설문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계절학기 과정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건강 7개, 예술 17개 등 24개 과목으로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실생활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배움의 지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능력개발관을 평생학습관으로 개편하고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교육사업을 통합·운영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정규학기에서도 참신한 주제의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보람을 느끼는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