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정지석과 임재영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 대한항공이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에게 완패를 당했다. 단독 1위를 유지하던 대한항공은 에이스 정지석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뒤 1승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시즌 첫 연패와 셧아웃 패배를 당한 대한항공은 어느새 현대캐피탈과의 승점 차가 3으로 좁혀졌다. 여자부에서는 3위 흥국생명이 최하위 정관장을 완파했다.
프로농구 정관장은 KCC를 제압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KCC는 16승 12패로 SK와 공동 4위가 됐다. KT는 데릭 윌리엄스의 버저비터 2점 슛에 힘입어 선두 LG에 신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 DB는 삼성을 7연패로 몰아넣고 5연승을 거둬 3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변소정, 진안 등이 활약한 '팀 포니블'이 신지현 김소니아 등이 분전한 '팀 유니블'에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는 25점을 넣어 '팀 포니블'의 승리에 앞장선 변소정이 차지했다.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한 변소정은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득점상도 거머쥐었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과 기대주 김현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종 총점 277.84점으로 우승한 차준환은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기록을 쓰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신지아와 이해인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채연은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해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놓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 맨체스터 시티가 5위 첼시에게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가 6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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