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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2월 4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홍콩증시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12월 3일 홍콩 증시에 상장된 51개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총 3898만2300 주를 매입했고, 매입 금액은 11억5200만 홍콩달러(HKD)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텐센트홀딩스(0700.HK) 104만 주를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6억3600만 HKD였다. 이번 매입의 최고가는 주당 616 HKD, 최저가는 609 HKD였다. 텐센트홀딩스는 올해 여러 차례 자사주를 매입, 올해 텐센트의 누적 매입 금액은 685억9300만 HKD에 달한다.
샤오미(1810.HK)는 750만 주를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3억200만 HKD였다. 이번 매입의 최고가는 40.36 HKD, 최저가는 40.14 HKD였다. 올해 누적 매입 금액은 38억4300만 HKD로 집계됐다.
COSCO해운(1919.HK)은 300만 주를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4137만2500 HKD였다. 매입 최고가는 13.860 HKD, 최저가는 13.72 HKD였으며, 올해 누적 매입 금액은 60억300만 HKD에 이른다.
이날 인재 채용 서비스 제공업체 동도렵빙(6100.HK)도 올해 첫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당국의 자사주 매입 권고에 부응해 A주 시장과 홍콩증시에 상장된 다수의 중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은 대표적인 주가 방어 수단이다. 자사주를 환매할 경우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주가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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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 텐센트 건물 전경 |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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