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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성 장군' 인사 단행…비육사 대폭 발탁·특전사령관·군단장 등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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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역대급 물갈이 인사…중장 진급자 20명
비육사 출신 진급 '최근 10년 최대'…1군단장 첫 학군장교 배출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정부가 13일 2025년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진급 선발과 군 주요직위 보직 인사를 포함하는 대규모 재편으로, 국방부는 "국민주권정부 국방 기조를 충실히 구현할 사명감·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육군에서는 한기성·정유수·이상렬·이일용·최성진·이임수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보직된다.

또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어창준 수도방위사령관 ▲권혁동 미사일전략사령관 ▲강관범 교육사령관 ▲박춘식 군수사령관 ▲최장식 육군참모차장으로 임명된다.

합참에서는 ▲강현우 작전본부장 ▲김종묵 지작사 참모장 ▲강동구 전략기획본부장으로 보직된다.

해군은 ▲곽광섭 해군참모차장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됐으며, 공군은 ▲권영민 교육사령관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구상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보직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2025.11.05 pangbin@newspim.com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서 비육사 출신 장성 선발이 최근 10년 내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학사장교 출신 박성제 중장은 비육사로서는 세 번째 특수전사령관에 보직됐으며, 학군장교(ROTC) 출신 한기성 중장은 역대 최초로 1군단장에 임명돼 수도권 방어 핵심 지휘 임무를 맡는다.

이날 인사에 대해 기존의 작전 특기 위주 진급 관행에서 벗어나 군수·인사·전력 등 다양한 특기 분야 우수 인원을 폭넓게 선발해 군단장 등 주요 보직에 배치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불안정한 국제안보 환경 등을 고려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반도 방위를 주도할 역량과 탁월한 작전지휘 능력을 갖춘 장군들을 중심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대비하는 '스마트 강군'을 육성하겠다"며 "장병들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고, 스스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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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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