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동관 참가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G-STAR 2025)'에 참가해 대전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대전 지역 기반 우수 게임 기업 6개사가 참여해 개발 게임을 소개 및 비즈니스 매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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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25(G-STAR 2025)' 참가 기업 게임 이미지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11.12 gyun507@newspim.com |
지스타 2025에 참여하는 대전 기업은 ▲디몽 ▲두마루 ▲봄소프트 ▲하들소프트 ▲비주얼라이트 ▲미니멈스튜디오 총 6개사로 PC(스팀), 콘솔, VR,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인다.
공동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요 게임으로는 ▲1인칭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액션 VR 게임 'ZOMVIRUS: KOREA'(㈜디몽) ▲로그라이크 생존 액션 게임 'GOAT SURVIVOR'(㈜두마루) ▲K푸드를 게임에 완벽하게 녹여낸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분식점'(㈜봄소프트) ▲2인 협동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는 디펜스 게임 '길좀비켜'(㈜하들소프트) ▲벽을 타고 올라오는 좀비를 주변의 모든 사물을 무기 삼아 물리치는 3D액션 디펜스'Throw Anything: Invaders'(㈜비주얼라이트) ▲화려한 특수 마법과 격투를 결합한 벨트 스크롤 마법 액션 게임 'Cat Girl Survivor2'(㈜미니멈스튜디오) 등이 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시 공동관 참가를 통해 대전 기반 게임 기업들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고 이들이 제작한 게임이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대전 게임 기업들이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성과를 홍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