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곳에서 웰니스 관광 페스타
최대 69% 할인, 추가 쿠폰 제공
관광 활성화와 힐링 기회 기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도내 웰니스 관광지 9곳에서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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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경기도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 포스터. [사진=경기도] | 
'웰니스 관광'은 웰빙(Wellbeing)과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와 '관광'이 결합된 말로, 건강과 치유, 힐링을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관광 활동을 포함한다.
이용객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웰니스 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통해 최대 5만 원 혜택을 받으며, 추가로 경기도 내 해당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경기도 전용 추가 쿠폰'을 제공받아 총 6만 원(최대 69%)의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참여 관광지는 ▲남양주 모란미술관(키링 만들기 체험)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카라반 숙박) ▲양평 블룸비스타(호텔 숙박)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입장권) ▲고양 아쿠아필드(찜질스파) ▲시흥 웨이브파크(서핑 레슨) ▲양주 육지장사(我 아-차 선명상 템플스테이) ▲평택 트리비움(아트스페이스 체험) ▲포천 허브아일랜드(핑크뮬리 축제 힐링 코스) 등이다.
할인권은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1일부터 30일까지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공식 누리집과 앱 내 웰니스 관광 페스타 기획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페스타로 도민과 경기도 방문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도내 웰니스 관광지에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기형 웰니스' 콘텐츠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올해부터 웰니스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작하면서 도내 우수한 웰니스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국관광공사와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기도 내 시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니 도민과 방문객들이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 속에서 치유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