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11일 김병기 의원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이재원 빗썸 대표를 뇌물공여 피의자로 수사했다
- 경찰은 2월에 이어 8일에도 빗썸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이 대표가 김 의원 부탁을 받고 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조사했다
- 김 의원은 차남 특혜 채용·공천헌금 등 13개 의혹으로 수사받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7차례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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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 차남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를 뇌물공여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2월에 이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이 대표가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됐다.
이 대표는 김 의원으로부터 차남 김모 씨를 빗썸에 채용시켜달라는 청탁을 받고 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2024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두나무에 채용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 차남은 빗썸에 취업에 6개월 동안 일했다. 김 의원은 경쟁사인 두나무를 겨냥한 국회 질의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경찰은 차남 특혜 채용 청탁 외 공천헌금 수수 등 김 의원 관련 13개 의혹을 수사 중이다. 김 의원은 지난 4월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7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