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JBJ 출신 배우 권현빈이 내달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권현빈은 오는 11월 24일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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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해병대에 입대하는 배우 권현빈. [사진=뉴스핌DB] |
이어 "입대 당일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이므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권현빈을 향해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복무에 성실히 임하여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권현빈은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7년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며 드라마 '소녀의 세계', '놓지마 정신줄', '비정규직 아이돌',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