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22일 오전, 걸그룹 ITZY(있지)의 멤버 류진이 랄프 로렌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류진은 이날 출국길에서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류진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제품으로, 빈티지 스타일의 폴로 베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튼 리넨 니트 후디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레그 치노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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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여기에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 플레이 레더 토트백과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특히, 폴로 플레이 토트백은 페블 마감의 이탈리아산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뛰어난 구조, 시그니처 디테일이 디자인의 바탕을 이루는 백으로 올 가을과 겨울 포인트 백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류진이 속한 그룹 'ITZY(있지)'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에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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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