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백화점 유통망 완성…서울 동북권에 체험형 매장 확대
[서울= 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코웨이는 롯데·신세계에 이어 국내 3대 백화점 모두에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주요 유통 채널을 완성하고 고객 접점을 한층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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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점 직영점 모습. [사진= 코웨이] |
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은 서울 동북권의 대표 생활·쇼핑 거점인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실사용 경험 중심의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규 매장에서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대표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스마트 매트리스 S8+,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의 오리지널·미니·스탠다드·맥스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대용량 소비자까지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 오픈으로 주요 백화점 채널 확보는 물론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의 다양한 고객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스타일에 맞춰 체험형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