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했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23일에는 이 대통령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시바 총리를 만났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인구 소멸과 지방 활성화,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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