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中 외교부장 초청"
한 달 2차례 방문 눈길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중국 측 초청에 의해 곧 중국을 방문한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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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장인 왕이 동지의 초청에 따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인 최선희 동지가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선희는 지난 2일 김정은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참석 때 동행한 바 있어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북한 외무상이 중국은 다시 방문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