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소재 구립 회현경로당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5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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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오른쪽)이 구립 회현경로당 회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회는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한 가운데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