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K급 소화기와 같은 화재안전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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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시장·상점가 화재안전물품 전달.[사진=원주시] 2025.09.0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체결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은 3일부터 열린 원주치맥축제 현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축제 참가자와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지원에 참여해 주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소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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