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가오리] 라헬, 방어·회복 스킬로 강력한 마법사 캐릭터
SSR [금빛 잉어] 주, 드론 활용한 원거리 전투 특화
신규 동료 출시 기념, 다음 달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그래픽·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원작 감성 구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모바일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가오리] 라헬과 [금빛 잉어] 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SSR+ 등급인 [가오리] 라헬은 가오리를 동반해 전투에 참여하는 캐릭터다. 필살기와 방어력 증가, 회복 스킬을 활용해 스택형 대미지를 구사하는 마법사다.
SSR 등급 [금빛 잉어] 주는 로 포 비아 가문과 포 비더 가문의 전쟁에서 등장한 인물로, 잉어 드론을 활용해 광역 공격과 에너지 회복 스킬을 발휘한다. 흡혈·순간 이동·은신 등 능력을 갖춰 안정적인 원거리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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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두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SSR+ [가오리] 라헬 추가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53억 회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제작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의 감성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해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