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바름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결선투표로 결정된다.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제6차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득표 순으로 1, 2위가 결선을 치른다. 결선에서는 다득표자가 당선된다.
국민의힘은 23일 후보자 토론회 이후 24~25일 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오전 10시 투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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