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캐릭터 'SOL'·홈런볼 캐릭터 'RO'로 특별 패키지 제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해태제과와 협력해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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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해태제과와 협력해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은행]2025.08.14 dedanhi@newspim.com |
이번 제품은 신한은행 캐릭터 'SOL'과 홈런볼 캐릭터 'RO'를 활용해 특별 패키지로 제작됐다. 현재 전국 약 5만 3000여 개 마트에서 판매 중인 이 제품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8월 26일부터는 '쏠야구 플러스'를 통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야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구 팬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서울 및 경기 지역의 10개 권역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 5000여 명에게 '한정판 홈런볼' 3만 봉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유소년에게 야구의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리그 '월간 MVP' 투표를 통해 MVP로 선정된 선수의 모교에 야구부 발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과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