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약 당 수수료 0.7달러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신증권은 원유 및 가스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거래 시 수수료를 인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CME Micro WTI Crude Oil(MCL) ▲CME Micro Natural Gas(MNG)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1계약 당 2 달러 수준의 거래 수수료를 1계약 당 0.7 달러로 할인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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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신증권] |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신청 없이 해외선물 계좌에서 원유 및 가스 마이크로 선물을 거래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해외투자상품부장은 "전력난과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변화 등 요인으로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수수료 인하 혜택을 통한 에너지 선물 시장 투자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