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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유가 급등에 주가 선물 숨 고르기…AI 랠리는 계속, 마벨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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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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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는 3일 사상 최고치 후 혼조세를 보였다
  • 중동 긴장에 유가 급등했지만 트럼프 발언으로 완화됐다
  • ADP 고용 호조와 AI 투자 열풍이 증시를 지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긴장 고조에 선물 약세
ADP 고용 예상 상회하며 경기 우려 완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압박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가 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55분(한국 시간 오후 9시 55분) 기준 다우존스 E-미니 선물은 244포인트(0.47%) 하락했고, S&P500 E-미니 선물은 0.22% 내렸다. 반면 나스닥100 E-미니 선물은 0.04% 오르며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3%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7600선을 돌파했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45%, 0.03% 올랐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 중동 긴장에 유가 급등…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합의"

시장은 중동 정세를 주시하고 있다. 쿠웨이트군은 방공망이 적대적 목표물을 요격했다고 밝혔고,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격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란의 공격 시도에 대응해 케슘섬에 대한 자위적 공습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여파로 브렌트유는 2% 이상 상승한 배럴당 98달러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는 일부 완화됐다.

제프리스의 모힛 쿠마르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이란 모두 전면적인 군사 충돌로 복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기본 시나리오는 여전히 협상 타결"이라고 전망했다.

◆ ADP 고용 예상 상회…노동시장 여전히 견조

한편 이날 발표된 ADP 민간고용 보고서는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ADP에 따르면 5월 민간고용은 12만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1만명을 웃돌았다. 4월 수정치인 10만5000명보다도 증가폭이 확대됐으며,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전처럼 의료 부문에만 집중되지 않고 대부분 업종에서 고용이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다. 교육·보건 서비스가 5만7000명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고용 증가를 기록했고, 무역·운송·유틸리티 부문도 3만6000명 늘었다.

넬라 리처드슨 ADP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 증가가 최근 수년간 보기 드물 정도로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며 "노동시장은 여름 채용 시즌을 앞두고도 견조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AI 투자 열풍 지속…마벨·브로드컴 강세

강한 고용지표에도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AI 투자 사이클에 쏠려 있다.

▲엔비디아(NVDA)는 이번 주 AI PC용 신규 칩을 공개했고, ▲델 테크놀로지스(DELL)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알파벳(GOOGL) 역시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8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내놓으며 투자 경쟁에 불을 지폈다.

특히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2900억달러를 돌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마벨을 "차세대 1조달러 기업"이라고 평가한 영향이다.

▲브로드컴(AVGO)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5%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브로드컴 실적을 AI 투자 열풍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핵심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 = 블룸버그]

월가에서는 단기 과열 우려도 제기된다.

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건 슈 투자전략 책임자는 S&P500이 이번 주에도 상승 마감할 경우 1985년 이후 가장 긴 10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투자 수요와 기업 실적이 강력한 상승 동력이었지만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확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5일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5월 신규 고용이 8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금리 정책 방향도 결정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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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거래 얼었는데 가격은 상승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한달간 신청된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가 3000건대로 떨어지며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는 위축되고 있지만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강북권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는 301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15대책에 따라 서울 25개 자치구가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8월 신청 건수는 전월 4618건보다 1606건(34.8%) 감소했다. 올해 가장 많았던 4월 8896건과 비교하면 5884건(66.1%) 줄었다.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4월을 정점으로 5월 6011건, 6월 5277건, 7월 4618건, 8월 3012건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료=서울시] 이같은 거래허가 신청 감소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이어 7월과 8월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고, 대출 규제까지 지속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8·3 세제개편안도 국회 심의 등 최종 입법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올해 8월 말까지 누적 신청 건수는 5만5990건으로 이 가운데 5만4670건(97.6%)이 처리됐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매물 출회와 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신청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는 당초 기대했던 거래 활성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8월 실거주 의무 유예 신청은 135건으로 전체 신청의 4.5%를 차지했다. 전월과 같은 비중이다. 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전체 신청 건수가 줄었다. 한강벨트 7개구는 7월 1023건에서 8월 628건으로 38.6% 감소했고, 서남권 4개구도 913건에서 561건으로 같은 폭 줄었다. 강남3구·용산구는 34.6%, 강북권 10개구는 31.4% 감소했다. 전체 신청에서 강북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8.8%로 전월 46.4%보다 2.4%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시는 강북권의 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권역보다 감소폭이 작았고,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에서 실수요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했다. 거래 신청은 줄었지만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8월 서울 전체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은 전월보다 0.17% 상승했다. 7월 상승률 1.41%보다는 크게 둔화했다. 세제개편 이슈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일부 권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으나 다른 권역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강북권 10개구가 0.61%, 한강벨트 7개구가 0.52% 각각 상승했다. 반면 강남3구·용산구는 0.34%, 서남권 4개구는 0.99% 하락했다. 서울시는 강남3구·용산구의 경우 세 부담 증가 우려에 따른 일부 고가주택의 가격 조정, 서남권은 최근 단기간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서울시는 분석했다. donglee@newspim.com 2026-09-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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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취업문 더 좁아졌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과학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이 '대체'된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기술은 특히 사람의 생계와 직결된 일자리 분야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변화를 마냥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스핌은 산업전환과 인공지능 시대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AI시대 청년일자리> 시리즈를 통해 짚어본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올해 1분기 30대 이하의 신규 채용 일자리 규모가 역대 최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감소와 주요 산업의 부진, 기업의 채용 방식 변화가 맞물린 가운데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신입사원이 주로 맡아온 초급·반복 업무가 줄면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 문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가 빠르게 감소하는 등 경력 사다리의 첫 단계가 흔들린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AI가 일자리 자체를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직무 수행 방식을 바꿀 것으로 관측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1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의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행정통계에 따르면 전 연령대의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수는 2082만8000개로 집계됐다. 20대 이하와 30대의 일자리 수는 각각 284만3000개, 456만7000개로 총 741만개를 기록했다. 청년층의 신규 일자리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30대 이하의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가운데 신규 채용 일자리 수는 236만3000개로, 지난해 1분기보다 2만3000개(-1.0%) 감소했다. 30대 이하의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신규 채용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같은 기간 32.4%에서 31.9%로 0.5%포인트(p) 하락했다. 1분기 기준으로 보면 올해 30대 이하의 신규 채용 일자리 수(236만3000개)는 2023년부터 매년 감소했고, 201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대 이하의 신규 채용 일자리 수는 134만3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2만6000개 줄면서 역대 최소치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 일자리는 기존 근로자의 퇴직·이직으로 생긴 빈자리를 채우는 대체 일자리와 기업 신설·사업 확장 등으로 새로 생긴 일자리를 합쳐 구한다. 청년층의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경향은 청년층 인구 감소와 함께 제조업·건설업 등 주력 산업의 부진, 기업의 채용 경향 변화, AI 확산에 따른 IT·전문직 분야 신규 채용 감소 등 인구구조적 변화뿐 아니라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0대 이하에서 감소 폭이 큰 업종은 제조업(-2만6000개), 공공행정(-1만4000개), 정보통신(-1만4000개), 건설업(-1만2000개) 등이었다. 한국은행은 지난 4년간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개 중 9개 이상이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 속했고, 첫 직장을 얻어 노동시장에 진입해야 할 청년들이 AI 기술 확산의 충격을 가장 먼저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달 나온 '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5~29세 청년층 일자리는 28만5000개 감소했고, 이 중 26만8000개(94.0%)가 AI 고노출 업종에서 사라졌다. 지난 8월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청년 일자리 감소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정보서비스업(31.4%)이었고, 출판업(-27.4%),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16.6%), 전문서비스업(-11.6%) 등이 뒤를 이었다. 청년층 일자리 축소는 AI 기술이 많이 사용되는 업종이어도 50대 일자리가 오히려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 4년간 50대 일자리는 23만개 늘었는데, 이 중 75%인 17만3000개가 AI 고노출 업종에서 생겨났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노동시장 연구기관 버닝글래스 인스티튜트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22~34세 미국인의 실업률이 최근 20년 사이 거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최근 분석했다. 같은 연령대의 대졸자도 코로나19 유행 시기나 2007~2009년 금융위기에 준하는 취업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학사 학위 보유 인구는 사상 최대 수준인 반면, 기업들이 대졸 신입 사원이 맡던 업무 일부에 AI 활용을 늘리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도 중장년층보다 청년층이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는 이유 중 하나를 신입사원과 경력자의 업무 소화 수준 차이로 봤다. 현 시점 AI에게 주어지는 업무 대부분이 매뉴얼화된 초급 수준의 업무인데, 이는 전통적으로 신입 사원이 맡던 작업이다. 이미 업무 경험을 쌓아 업계의 지식을 보유한 경력자는 AI를 활용해 자신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일해 신입사원과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AI 기술 활용이 더 확산되면 청년층뿐 아니라 경력자의 일자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경직성 등 한국 사회의 특수성이 청년층에게 더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윤동열 건국대 교수는 "여러 연구를 보면 AI가 청년층, 특히 22~25세의 첫 일자리 20%가량을 줄인다고 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경력을 가진 직원들의 일자리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직업 자체가 없어지기보다 직무 수행 방법이 바뀔 것이다. 정부 지원은 지원금이나 교육·훈련 외에도 청년이 입직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heep@newspim.com ※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2026-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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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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