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주식 거래 금액별 투자 지원금 차등 지급
매영업일 30명 추첨…1인 1계좌 개인 고객 대상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대신증권은 8월 한 달간 국내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주식 일 거래액이 8억원 이상인 고객 중 매영업일 20명을 추첨해 5만원을, 16억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0만원을 지급한다. 매일 당첨 시에는 8월에만 최대 200만원(일 10만원, 20영업일)까지 투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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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
이번 이벤트는 개인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되며,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거래 금액 인정은 1인 1계좌 기준으로 제한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최근 미국발 관세 이슈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져 지원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투자 지원금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