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12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여러 사람들이 저희 BM(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힘들게 생각하는 그러한 과도한 뽑기 아이템은 (아이온2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8월 라이브 방송에도 나왔듯이 배틀 패스나 커스터마이징 또는 스킨 이런 쪽이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다만 페이 투 윈(P2W) 요소는 경우에 따라 조금 들어가지만 과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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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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