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창동어울림센터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일대에서 '2025 제1차 경남 평생교육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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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남 창원시 창동어울림센터 및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일원에서 열린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2025 제1차 경남 평생교육 정책 세미나' [사진=경남대학교] 2025.07.23 |
이번 세미나는 '2025 행복+α 산업 관련 대학-지역 맞춤 평생교육 공동과제 프로젝트'의 안정적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전국 시도 지자체와 대학,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여해 평생교육 현장 사례 탐방과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창동 일대 지역재생활성화사업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현대 예술 융합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창원시 청소년 마을학교 코디네이터와 미술관 학예사가 현장 설명을 맡아 지역 평생교육과 문화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희 경남대 평생교육지원센터장은 "지역재생 활성화 사업 관련 모범사례를 탐방하며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 참여 우수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