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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시즌 최저 타율 0.248…김혜성, 4경기 연속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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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의 타격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3할7푼 타자' 김혜성(LA 다저스)은 4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8(298타수 74안타)로 떨어져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의 타격 부진이 이어지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나오던 그의 경기 사진은 안타를 쳤을 때를 빼면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사진은 21일 보스턴과 홈경기 전 더그아웃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정후. 2025.06.28 zangpabo@newspim.com

특히 최근 하락세가 뚜렷하다. 이정후의 6월 한 달간 타율은 0.162(74타수 12안타)이다. 최근 7경기에선 2안타에 그쳐 타율 0.091을 기록했다.

출루율과 장타율 역시 동반 하락했다. 출루율은 전날 0.322에서 0.318로, 장타율은 0.412에서 0.406으로 내려가 OPS는 0.724에 그쳤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부진은 일시적"이라는 전망을 내놓지만, 기대와 달리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에런 시베일의 시속 146㎞ 커터를 공략했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도 커터를 건드려 3루 땅볼로 잡혔다. 6회에는 타일러 알렉산더의 146㎞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 8회에는 타일러 길버트의 스위퍼를 공략해 103m 비거리 타구를 만들었으나 역시 중견수에게 잡혔다.

이정후의 부진에도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를 3-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에서 뛰었던 마이크 터크먼은 화이트삭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혜성도 이제 경기 유니폼이 아닌 훈련복을 입은 모습이 흔하게 됐다. 2025.06.28 zangpabo@newspim.com

김혜성은 캔자스시티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상대 선발은 좌완 노아 카메론이었다. 최근 4경기에서 김혜성이 글러브를 낀 것은 26일 콜로라도전 9회 대수비가 전부였다. 방망이는 잡아보지 못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회초 선두타자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친 그는 시즌 29호로 내셔널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다저스는 4안타만 치고도 11안타의 캔자스시티에 5-4로 재역전승, 5연승을 달렸다. 3-4로 뒤진 6회 오타니가 동점 3루타, 무키 베츠가 역전 결승타를 날렸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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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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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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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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