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705건, 기존 혁신금융서비스 4건 변경 수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25일 정례회의를 통해 1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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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
이번 신규 지정으로 현재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705건으로 증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와 함께 기존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내용 변경 신청을 수용했다. 신규 지정된 서비스에는 우리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와 에스케이텔레콤 외 9개사가 참여하는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한편, 두나무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과 에스에스지닷컴의 '쇼핑플랫폼 이용 고객 대상 패키지형 금융상품 제공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사업자 변경 및 추가 신청도 각각 수용됐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 외 1개사의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모델 추가 및 업무 단말기 이용범위 확대를 위한 지정내용 변경 신청이 수용됐다.
dedanhi@newspim.com